수원시 팔달구청서 화성 특별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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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청서 화성 특별사진전 (사)화성연구회 회원 '발로 찍은' 현장 사진 선봬 2014-08-04 11:10:45최종 업데이트 : 2014-08-04 11:10:4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화성을 사랑하는 각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화성연구회 회원들이 꾸준한 현장 모니터 활동을 통해 찍은 사진들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출품 작가들은 대부분 전문사진인이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깊은 애정과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있는 화성의 숨결을 사진에 담아냈다. 이번 사진전은 팔달구 청사가 화성 성곽 내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일부터 9월1일까지 27일간 팔달구청 1층~2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낮보다 화려한 화성의 밤 풍경 등 화성 관련 사진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사)화성연구회 이낙천 이사장은 "(사)화성연구회는 역사학자, 문인, 언론인, 교수, 건축가, 사진작가, 도시계획전문가, 문화관광 해설사 등 전문가들과 화성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이 모인 단체로서 그동안 화성 모니터 활동과 국내외 성곽 비교답사, 화성관련 세미나와 심포지엄, 강좌, 책자 뱔행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이번 팔달구청과 함께 하는 이번 사진전도 그 활동의 일환으로 사진전을 위해 애써준 회원들과 김찬영 팔달구청장님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신청사 개청 후 청사 방문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세계문화유산 화성 특별사진전을 개최하니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청서 화성 특별사진전_1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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