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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럼' 50회 기념 미니콘서트 개최
손미나 여행작가와 수원시장과의 생생토크 한마당
2014-08-05 15:01:56최종 업데이트 : 2014-08-05 15:01:5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민과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매달 진행하는 수원포럼이 8월로 50회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21일에 개최되는 수원포럼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특별하게 진행한다.

전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로 유명한 손미나씨를 초빙해 '여행이 주는 영혼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수원 포럼은 희망쪽지 의견 참여 글판을 설치하고 여행을 주제로 한 미니콘서트도 열린다. 또 50회  수원포럼 기념 영상 시청 후 '사람과 여행'이라는 주제로 수원시장과 강연자와의 3인 생생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손미나씨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바르셀로나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로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스페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달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제 50회 수원포럼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원포럼' 50회 기념 미니콘서트 개최_1
도보여행가 김남희씨가 강연했던 49회 수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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