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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이건희 전
2014-08-06 16:35:29최종 업데이트 : 2014-08-06 16:35:29 작성자 :   서미선

팔달구 행궁동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초대전은  8월을 맞아'전통을 살린 힐링 문화예술 인두화'라는 주제로 이건희展이 열리고 있다.

인두화는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그 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전기부터 낙죽(烙竹) . 넓은 의미로는 낙화(烙畫)라 지칭되어 왔다. 낙죽은 대나무를 소재로 하므로 공예적 요소가 강하고 낙화는 회화적 요소가 강하다. 둘다 화롯불에 달군 인두를 사용한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인두화는 원목을 태울 때 고도의 집중력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상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두화를 접하면서 여유로움을 찾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가는 말한다.

작가는 한국버닝문화협회 수원지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다수의 초대전을 열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8월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이건희 전_1
8월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이건희 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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