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나무를 위한 생생인문학당이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5회로 운영된다.
'골목길GMD,행궁동을 걷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걷고, 배우고, 느끼면서 행동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직접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지역권(수원,화성,오산)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생생인문학당'은 매회 선착순 20명씩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 천원으로 행궁동레지던시에서부터 벽화골목, 대안공간 눈, 체험공간 골목길까지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홈페이지(www.spacenoon.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pacenoon@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11월 29일 염상균 역사문화전문가의 특강 참여 후 수료증이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