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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술계 이끌 새싹 평론가 모집
대안공간 눈, 작가 격려하고 미래의 비평가 양성
2014-07-29 17:23:13최종 업데이트 : 2014-07-29 17:23:1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대안공간 눈'에서는 신진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새싹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8월 11일까지 새싹평론가 5명을 모집한다.

나이와 전공 제한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시리뷰를 써보고자 하는 미래의 평론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홈페이지(www.spacenoon.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pacenoon@hanmail.net)로 전리리뷰 1부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새싹 평론가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의 다양한 전시 중 하나의 전시를 선택해 전시 관람, 작가와의 만남 이후 리뷰를 쓰게 되며 선정된 리뷰는 대안공간 눈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원고료 1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대안공간 눈'은 2005년 4월 개관 후 매년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에게 전시공간과 평론, 도록 등을 지원함으로서 작가들의 예술활동에 힘을 주는 비영리전시공간이다.

이번 새싹이음 프로젝트는 신진작가들에게 기존 평론가와의 매칭을 통해 전시평론을 지원하며 작가들의 활동을 격려함과 동시에 평론가를 꿈꾸는 미래의비평가, 혹은 새로운 시각으로 전시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풀어낼 신진 평론가 양성을 위해 기획 진행한다. 문의 : 244-4519.

미래의 미술계 이끌 새싹 평론가 모집_1
미래의 미술계 이끌 새싹 평론가 모집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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