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북한이탈주민 등 600명 초청
문화소외계층 간극 좁히기 ‘객석 나눔’
2014-07-24 15:12:04최종 업데이트 : 2014-07-24 15:12:0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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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공연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공공기관 및 단체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공연에 수원청소년쉼터를 비롯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여성의집, 수원중부경찰서 의경, 수원소방서 파장 119안전센터 의무소방원 등에게 600석을 제공한다. ![]()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북한이탈주민 등 600명 초청_1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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