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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그설레임 展
26일~12월8일, 수원화성홍보관 기획전시실에서
2008-11-26 10:48:23최종 업데이트 : 2008-11-26 10:48: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무슨 까닭인지 말씀해보세요. 물고기를 몇 마리나 주었는지 아시기나 해요?"
"한 30달러어치는 주었지,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아직도 그 박하사탕의 향기가 잊혀지지 않아"
'이해의 선물' 이란 단편소설에서 나오는 대목이다 

수원화성운영재단은 그 박하사탕의 향기를 전하기 위한 기획전시인 '선물-그 설레임 전'을 오는 26일부터 12월8일까지 수원화성홍보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작가는 ▲서양화부문 구본석, 김한영, 문용진, 방성호, 윤부진, 이윤정, 장세민, 한정희, 홍성희, 황현인 ▲공예부문 김다미, 김미희 연고은, 이재성, 조수현, 김하나, 이보람 ▲조소부문 김만제, 송호경 ▲패션디자인부문 최영숙 등.
이들은 '선물' 이라는 주제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모티브로 재해석한 참신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선물 - 그설레임 전'은 선물이라는 의미 있는 소재로 다양한 색깔과 감각을 가진 20여명의 젊은 작가들이 재해석하고 창조해낸 참신한 작품들로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는 재미를 더해 줄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선물-그설레임 展_1
홍성희 '잊혀진'
선물-그설레임 展_2
김다미 'give pregent'
선물-그설레임 展_3
이윤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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