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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미술인물 세번째는 이길범 화백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미술특화코너
2008-10-07 16:27:14최종 업데이트 : 2008-10-07 16:27:14 작성자 :   

수원지역 미술인물 세번째는 이길범 화백_1
수원지역 미술인물 세번째는 이길범 화백_1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이시대의 산수화가 '이길범 화백'을 세 번째 작가로 선정했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수원에서 유일하게 지역미술 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수원지역에서 활동한 미술작가들을 찾아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이길범 화백'은 열여섯에 그림을 시작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힘써왔으며 수원지역 동양화계 미술활동의 구심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가이다.

'이길범 화백'은 발묵법을 주로 사용하여 수원팔경의 아름다움을 모두 화폭에 옮겼다.

발묵법이란 화폭 대부분이 짙은 화면이고 그 위 작은 부분에 세밀한 터치를 가해 화면 전체를 형상화시키는 기법이다.

'이길범 화백'은 우리나라의에서 공식으로 인정된 정조의 '어진'을 그렸으며 이 그림은 현재 신풍동에 있는 화령전에 봉안되어 있다.

이길범 화백의 이야기는 미술특화코너에 전시돼 있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정조의 어진을 그린 화백으로써 어진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도 함께 담아 두어 특화코너 이용에 한층 더 재미를 주고 있다.
수원지역 미술인물 세번째는 이길범 화백_2
수원지역 미술인물 세번째는 이길범 화백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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