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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화성문화제는 수출 마케팅 축제이기도 하지요"
수원시, 축제 기간 중 수출상담회 통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2008-10-09 11:26:51최종 업데이트 : 2008-10-09 11:26: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축제현장]화성문화제는 수출 마케팅 축제이기도 하지요_1
[축제현장]화성문화제는 수출 마케팅 축제이기도 하지요_1

제45회 화성문화제 기간 중인 9일 멕시코와 브라질, 호주, 터키, 루마니아 등 5개국에서 온 30여명의 바이어들이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 지원센터를 찾았다. 
디지털 전자, 보안, 통신 제품 등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수입하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엄선된 해외유망 바이어들로서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수원을 방문한 것이다.

바이어들은 관내 중소기업과 1대1 수출 상담을 실시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중소기업체 생산제품 카달로그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관내 중소기업과 외국 바이어 모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축제현장]화성문화제는 수출 마케팅 축제이기도 하지요_2
[축제현장]화성문화제는 수출 마케팅 축제이기도 하지요_2

우리시 국제통상팀 최남일 팀장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출상담회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수원시는 해외 수출마케팅 여건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13개국 전체를 대상으로 규모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어들은 수출상담 일정을 마친 후 화성문화제를 참관하고 삼성전자를 시찰하는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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