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보조강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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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보조강사 양성과정 개강 2008-06-27 13:59:22최종 업데이트 : 2008-06-27 13:59:22 작성자 :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보조강사 양성과정 개강_1 시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보조강사 양성과정을 지난 지난 27일 개강했다. 이 과정은 수원시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위해 한국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한국어 보조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단체에서 이민자관련 사업 종사자, 자원봉사활동 참여자, 한국어가 능통한 여성결혼이민자, 관련 단체 추천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7월16일까지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또 다문화 이해, 한국어 교수법 교육, 한국어 교육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다문화분야 사회봉사활동에 필요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 촉진과 자원봉사활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한국어 교실', '이민자를 위한 찾아가는 방문교육 서비스' 등 여러 시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보조강사 양성과정 개강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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