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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프라노-피아노 듀오음악회
10일 오후 7시30분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2008-07-01 17:00:18최종 업데이트 : 2008-07-01 17:00: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스페인 소프라노-피아노 듀오음악회_1
남성(피아노)-안토니오 로페스 세라노와 여성(소프라노) 카르멘 세라노 세라노
전세계를 축구열풍으로 들썩이게 한 '유로2008'의 우승국 스페인. 스페인 예술의 열정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는 수준높은 소프라노-피아노 듀오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관장 엄익수)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주한스페인대사관의 후원으로 열고 있는 '꿈꾸는 극장이 좋다' 시리즈 음악회의 마지막편 '스페인 소프라노-피아노 듀오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마련된다.

무대에 서는 음악가는 소프라노 카르멘 세라노 세라노와 피아니스트 안토니오 로페스 세라노. 

1998년부터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고향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출발해 세계를 무대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피아노와 소프라노가 동등한 음악적 비중으로 연주하는 듀오 음악회는 우리에겐 다소 낯선 형식. 독주회가 지닌 다소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음악적 정교함과 연주의 정교한 호흡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주한스페인대사관 후원인 만큼 연주곡은 모두 스페인 작곡가의 작품이다. 
파야, 라르카, 그라나도스, 투리나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더위에 짜증나는 철, 시원한 음악홀에서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로 더위를 식혀보자.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6천원이며 센터 회원은 각각 2천원, 1천원이 할인된다. 
인터넷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전화 1588-7890), 전화예매는 (02)701-4879로 하면 된다. ☎(031)2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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