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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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도서관주간 맞아 추천하는 도서관 내용 책들

2008-04-17 10:36:38최종 업데이트 : 2008-04-17 10:36:38 작성자 : 김성현

4월 도서관 주간(12일~18일)을 맞이하여 수원시 8개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과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도 해보고 도서관에 관한 책도 읽어보면서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관에서 생긴 일'
(귀딜 지음/신선영 옮김/문학동네)

매일 밤 도서관으로 달려가는 신비로운 긴 머리 소녀 이다와, 이다를 사랑하지만 책읽기를 싫어하는 소년 기욤의 이야기. 기욤은 이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마법의 책을 찾아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도서관이 정말 좋아요'
(마르타 아빌레스 지음/윤원미 옮김/파란자전거)

도서관에서 생긴 일

도서관이 정말 좋아요

도서관은 책으로 이루어진 나라예요. 무시무시한 유령과 도깨비가 숨어 있는 나라 동화책 마을을 지나면 빨주노초파남보 오색빛깔이 장난치는 미술책 골목을 지나면...... 도서관은 신나는 놀이터랍니다.

'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이오인 콜퍼 지음/토니 로스 그림/이윤선 옮김/국민서관)

책 읽는 걸 창피해 하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은 책과 도서관을 맹렬히 거부하지만, 어쩔 수 없이 책에 숨겨진 재미에 빨려 들고 만다.

'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알렉산더 스테들러 지음/이순미 옮김/보물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