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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
세류3동 수성교회, 쌀 50포대 어려운 이웃에
2008-03-28 16:50:53최종 업데이트 : 2008-03-28 16:50:53 작성자 :   

부활절 맞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_1
김용국 담임목사

2008년도 3월의 봄날은 유난히 따뜻한 것 같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성탄절이나 부활절에는 여느 때와 다르게 마음이 넉넉해지기도 하지만 2008년도 부활절에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따뜻한 온정을 보내준 시민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한다. 

세류동 42-14번지 수성교회 김용국 담임목사는 지난 3월 28 오전, 세류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부활절에 접수된 성금에서 백미 50포대(10Kg, 현금가 120만원 상당)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고 기증했다.  

이에 세류3동에 근무하는 이회기씨는 "연례 행사로 설과 추석 명절 등에 전개되는 불우이웃돕기 운동과는 별개로 부활절에 성품을 기증하는 경우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여서 더욱 감사할 따름이며 세류 3동에 거주하는 차 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교회가 전하고자 하는 사랑을 고루 나누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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