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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동시의 세계
이큐 아이큐 쑥쑥 키워주는 동시감상과 지도 교실
2008-03-05 13:07:31최종 업데이트 : 2008-03-05 13:07:31 작성자 :   이연수

할머니 손
                        최민영
 
어느 날  문득 본 할머니 손

쭈글쭈글 까칠까칠하지만

몇십 년 동안 힘들여 자식 키운 손

몇십 년 동안 힘들여 논밭 키운 손

이 짧은 시는 최민영어린이가 직접 지은 동시이다. 
이처럼 동시는 짧은 글 속에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이기에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을 모두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글이다 

이런 동시를 감상하고 직접  지으며 어린이의 감성과 논리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경도서관에서 준비했다

대상은 초등 2~3학년으로 운영기간은 4월 4일부터 6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이며 담당선생님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글쓰기강사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설희 선생님이다 

선경도서관 담당자 이연수 씨는 "인터넷과 각종 영상매체에 많이 노출되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요즘  우리 어린이들의 환경에서 권할만한 프로그램으로서  아이들의 고운 감성을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선경도서관 22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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