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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중해요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
2008-02-13 17:14:40최종 업데이트 : 2008-02-13 17:14:40 작성자 :   김성현

자신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부딪치는 사춘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또래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자기 자신을 들여볼 기회를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나는 소중해요_1
나는 소중해요_1

첫번째, <토미를 위하여> (곤살로 모우레 글, 송병선 옮김, 파랑새)는 어려서부터 자신에게 천재의 역할만 강요했을 뿐 정작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 가져주지 않은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상처를 담은 아이들의 이야기다.

두번째, 퀴즈왕들의 비밀(E.L  코닉스버그 글, 최혜란 그림, 보물창고)는 평범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열등감, 따돌림, 세대차이 등의 상처와 그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세번째, 너는 쓸모가 없어(카렌 쿠시맨 글, 배미자 옮김, 다른)는 버림받고 학대 당한 어두운 기억만을 가진 중세소녀 앨리스가 그 모든 것을 넘어 자신의 선한 의지를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네번째, 청소년 백과사전(김옥 글, 나오미양 그림, 낮은산)은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녀'의 당돌하고 상큼한,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장통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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