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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객 몰릴 설 연휴…공항철도 열차 운행 연장
2017-01-20 14:58:54최종 업데이트 : 2017-01-20 14:58:54 작성자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공항철도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 편의를 위해 첫차 시각을 앞당기고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될 26∼27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인천국제공항역행 첫차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전 4시 50분이다.
29∼30일에는 귀경객을 위한 심야 임시열차를 편성해 막차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29∼30일 인천공항역발 막차는 각각 다음날 오전 1시 5분 출발해 1시 44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한다.
서울역발 막차는 다음날 오전 1시 5분에 출발해 1시 38분 검암역에 도착하게 된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역발 직통열차도 임시열차를 편성해 서울역행 막차 시각이 오후 10시 20분까지 연장된다.
공항철도는 모든 역에 정차해 58분이 걸리는 일반열차와 정차 없이 15분 일찍 도착하는 직통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연휴 기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탑승 수속 카운터를 원래보다 2배 늘어난 최대 16개까지 운영하며 수하물 처리 용량도 늘린다.
chamse@yna.co.kr
(끝)

귀성·귀경객 몰릴 설 연휴…공항철도 열차 운행 연장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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