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서 정유년 신년 달력 선물로 드려요"
2016-12-25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12-25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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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26일부터 내년 15일까지 정유년(丁酉年) 신년 달력을 선물로 준다.
신년 달력은 한국화가 곽수연의 작품 13점으로 꾸몄다. 동물을 소재로 한 그림을 계절과 주제에 맞게 배치했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에 무료회원으로 가입한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준다. 기존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카페·숍 '아리'에서도 음료 1만원 이상, 전통기념품 2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신년 달력을 준다. dkkim@yna.co.kr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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