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경남소식> 한방약초연구소 개발 한방차 홈쇼핑 첫선
2016-12-26 16:23:28최종 업데이트 : 2016-12-26 16:23:28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개발한 11종류의 한방차가 홈쇼핑에 첫선을 보였다.
연구소는 지난 8월 ㈜휴롬과 협약을 체결해 개발한 우엉차, 오미자차, 도라지차, 초석잠차, 사군자차, 쌍화차, 뼈건강차, 총명차 등 11종의 한방차를 CJ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한방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사문 연구소장은 "생활환경 수준이 높아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적 건강관리 차원에서 한방건강음료인 한방차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한방차를 개발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지정축제에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선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내년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도내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우수 축제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유망 축제로 각각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전통의약, 한방약초, 한방가공제품 등 다양한 한의약 콘텐츠에 항노화, 힐링, 뷰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이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웰빙 축제로 평가받았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과 위대한 한산대첩 승리를 중심으로 역사 교육과 체험이 결합한 축제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아리랑과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축제 테마로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지정 축제로 선정된 3개 축제에는 4억9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정부지정 축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추천한 80여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서류심사, 소비자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끝)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