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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제천·충주·영월, 테마여행 자연치유 코스 선정
2016-12-27 08:59:52최종 업데이트 : 2016-12-27 08:59:52 작성자 :   연합뉴스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제천·단양과 강원도 영월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포함됐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문체부가 26일 발표한 테마여행 10선 가운데 '자연치유 코스'로 선정됐다.
중부내륙 4개 시·군으로 이뤄진 자연치유 코스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음식을 즐기며 여유 있는 휴식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컨셉트로 구성됐다.
단양과 제천, 충주, 영월을 나흘 동안 차례로 돌아보는 여행코스다.
단양에서는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다누리 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를 보고, 제천에서는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청풍호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를 구경한다.
충주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과 중앙탑공원, 반선재(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본가), 하늘재·미륵대원지, 수안보온천, 영월은 어라면 트레킹, 패러글라이딩, 요선정·요선암 돌개구멍, 법흥사가 대표 관광상품으로 꼽혔다.
kong@yna.co.kr
(끝)

단양·제천·충주·영월, 테마여행 자연치유 코스 선정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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