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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를…산타가 수산물 선물로 줘요"
2016-12-21 11:06:57최종 업데이트 : 2016-12-21 11:06:57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박물관은 24일과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층 기획전시실 산타마을에서 산타복장을 한 진행자가 해양 관련 상식 퀴즈를 내서 맞히는 사람에게 수산물 가공품을 선물로 준다고 21일 밝혔다.
선물은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층 대강당에서 '샌드 아트와 매직쇼' 공연을 2차례 연다.
공연은 모래로 다양한 그림을 연출하는 샌드 아트 30분, 마술쇼 20분으로 구성된다.
한 번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은 300명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이달 13일부터 열리는 '북극을 향한 꿈'기획전의 하나로 마련한 '북극마을'과 '산타마을'에서는 눈사람과 트리가 있는 벤치, 산타썰매 모형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lyh950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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