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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반 절경,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에 소개
2016-12-05 10:30:20최종 업데이트 : 2016-12-05 10:30:20 작성자 :   연합뉴스

(제천=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의 자연경관이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에 소개됐다.
5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 스물두 개의 아스피린' 저자인 정원선 작가가 쓴 여행기 '청풍호반의 고장, 제천'이 모닝캄 12월호 '숨겨진 한국'(Hidden Korea) 편에 실렸다.
이 여행기는 제천 금수산 절벽 끝에 세워진 정방사, 충주댐 건설 수몰지역의 문화재를 한데 모아 조성한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해 제천 일대 절경과 역사, 명소를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시는 삼한시대 저수지인 의림지와 박달재,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 10경과 한방명의촌 등이 있으며, 의병의 고장과 한방도시로 유명하다.
정 작가는 "제천은 날씨가 추워 가을이 유난히 짧지만 어느 지역보다도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며 "질박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먹그림 같은 도시가 바로 제천"이라고 전했다.
여행·문화지를 표방하는 모닝캄은 약 30만 부가 제작돼 대한항공 기내와 전 세계 지점, 우수회원에 배포된다.
한글과 영문으로 된 제천 여행기는 모닝캄 e-북(http://morningcalm.koreanair.co.kr)에서도 볼 수 있다.
kong@yna.co.kr
(끝)

제천 청풍호반 절경,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에 소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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