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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알았다는 것이 가슴아팠어요"
2016-10-20 11:21:33최종 업데이트 : 2016-10-20 11:21:33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김민경 인턴기자 =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으로 잘 알려진 충남 천안시.
일제 강점기인 1919년 4월,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독립만세 시위를 벌인 곳입니다.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민 성금으로 천안에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아우내 독립운동 사적지도 조성했습니다.
100년의 세월이 흐른 올해, 이곳 천안으로 유학 온 일본인 유학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춤극을 선보였습니다.
대체 무엇이 50여 명의 일본인 유학생들을 백여 년 만에 식민지 피해국의 독립운동 현장에서 이러한 공연을 선보이게 했을까요?
seva@yna.co.kr
minkyung@yna.co.kr
(끝)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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