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영화제 20일 개막…개막작 계춘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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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20일 개막…개막작 계춘할망 2016-10-19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10-19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제9회 서울노인영화제'가 20∼22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린다. 2008년부터 시작된 '서울노인영화제'는 단평경쟁영화제로, 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노인의 시선으로 일상을 새롭게 조명해 세대통합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189편의 출품작 중 50여편이 상영된다. 2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타악앙상블 캄머하우스의 개막공연과 함께 개막작 '계춘할망'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에서는 전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며, 영화제 홈페이지(sisff.seoulnoin.or.kr)를 통해 상영시간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서울노인영화제 사무국(☎02-6220-8691/8692)으로 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연관 뉴스 "주말 대학로서 뮤지컬 피크닉을"…29일 차없는거리 행사2024.06.25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29일 개최2024.06.20 "당진쌀 맥주, 왕매실 막걸리 맛보세요"…22∼23일 축제2024.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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