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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군 24일부터 여행주간 운영
2016-10-18 13:45:55최종 업데이트 : 2016-10-18 13:45:55 작성자 :   연합뉴스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관광철을 맞아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18일 무주군에 따르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내 유료 체험시설에 대한 입장료와 숙박·음식 요금의 할인행사와 기념품 증정 등 각종 이벤트를 펼친다.
여행주간 태권도원은 무료 개방되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은 입장료를 20%를 할인해준다.
관내 15개 숙박업소와 14개 음식점에서는 무주군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할인 쿠폰 북을 가지고 오면 10%를 할인해준다.
무주향교를 비롯해 최북 미술관, 반디랜드, 태권도원, 와인 동굴, 적상산사고, 리조트 곤돌라, 구천동 관광특구 등 명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을 제공한다.
무주구천동, 적상산, 안성 칠연계곡, 덕유산리조트 상제루 중 1경을 답사한 후 인증 사진을 무주군 관광협의회 홈페이지(mujutour.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10월 29일과 11월 5일에는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재밌게 보라'는 주제로 무주읍 반딧불 야시장이 개장한다.
11월 4∼6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는 관광객에게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대축제가 열린다.
문화관광과 김상선 과장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볼거리, 즐길 거리, 재미가 넘치는 무주의 가을 속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lov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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