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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관광산업을 살릴 대안은…19일 콘퍼런스 개최
2016-10-17 15:06:08최종 업데이트 : 2016-10-17 15:06:08 작성자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9일 전남도, 전북도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권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2016 호남권 관광활성화 콘퍼런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며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콘퍼런스 슬로건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호남관광이다.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로 보는 국내 및 광주·전남·북 관광,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의 관광시장 환경변화와 호남권 관광발전 방향,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단 조덕현 단장의 창조관광을 통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호남관광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도 예정돼 있다.
호남권관광활성화 콘퍼런스는 지난해 광주·전남·전북 3개 시·도가 호남권 관광진흥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로 창립돼 3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목포에서 열렸다.
nicepe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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