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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진주남강유등축제 하루만에 재개장
2016-10-06 14:26:12최종 업데이트 : 2016-10-06 14:26:12 작성자 :   연합뉴스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태풍 '차바' 영향으로 임시 휴장한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하루만인 6일 오전 10시 재개장했다.
진주시는 태풍으로 인한 축제 시설물 보호와 관광객 안전을 위해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 '제66회 개천예술제', '201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를 지난 5일 임시 휴장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개장해 관광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강풍에 대비해 임시 철거했던 안내판 등 각종 축제 관련 시설물을 완벽하게 재설치했다.
남강 둔치와 진주성 등 축제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작업도 마무리했다.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6일까지 7만여 개의 각종 유등이 남강 일원을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바꾼다.
남강유등축제과 같은 기간 '201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제66회 개천예술제',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크박람회' 등도 함께 열린다.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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