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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사이언스페스티벌 상호협력 업무협약
2016-10-06 16:23:07최종 업데이트 : 2016-10-06 16:23:07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6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대전마케팅공사와 '2016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성공 개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축제의 성공적 추진과 성과 확산을 위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 교육청은 영재페스티벌과 자유학기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과학기술 기관 등을 대표해 특구 내 입주기관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마케팅공사는 프로그램 기획, 세부사업 시행, 관계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지원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대덕연구단지,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제28회 대전농업인 한마당 축제
(대전=연합뉴스) 제28회 대전농업인 한마당 축제가 6일 유성구 교촌동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대전농업인이 선도한다'를 주제로 열렸다.
(사)한국농촌지도자 대전시연합회, (사)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 대전시연합회, 대전시 4-H 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의 우수 농산물, 최신 농기계 전시와 함께 농촌사진전, 농업지식 왕 선발대회, 명랑운동회, 한마음콘서트,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대덕구, LH와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협약
(대전=연합뉴스) 대전 대덕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덕구와 LH 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구역축소 및 기반시설 설치비용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7년 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LH) 지정이 완료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생활여건이 낙후된 사업지구다.
대덕구는 이번 업무협약에 담긴 구역 축소안과 관련 정비구역에서 제외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구역축소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끝)

<대전소식> 사이언스페스티벌 상호협력 업무협약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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