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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7∼9일 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
2016-10-05 16:24:52최종 업데이트 : 2016-10-05 16:24:52 작성자 :   연합뉴스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소흘읍 이동교리 축석검문소에서 용상골사거리에 이르는 5㎞ 구간에서 '2016 포천 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이동교리 공터에 메인 무대가 마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8일 오후 4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시민 모델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패션쇼도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패션쇼에는 포천송우패션타운에 있는 등산복, 골프복, 스포츠 등 108개 매장 중 25개 매장이 참여한다.
섬유, 패션, 공예 분야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공연과 경매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장마다 할인행사가 열려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섬유·가구 유통업체 밀집지역에서 다양한 할인행사가 열려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라며 "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포천시, 7∼9일 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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