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기내에서 무료로 즐기는 하와이 마우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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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기내에서 무료로 즐기는 하와이 마우이 커피 2016-09-30 17:45:52최종 업데이트 : 2016-09-30 17:45:52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0. 하와이 주내선 항공사인 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커피 브랜드 '마우이 커피 컴퍼니'와 함께 오전 시간 항공편 이용 승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커피는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아일랜드 에어 항공편과 호놀룰루 공항 터미널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일랜드 에어는 고객 편의를 위해 공항 터미널에 휴대전화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신문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드 우치야마 아일랜드 에어 대표는 "아침 시간에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이 향긋한 커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 영국항공이 오는 12월 11일까지 유럽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존 영국항공 멤버십 아비오스(Avios) 회원 마일리지의 세 배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모션 마일리지는 영국항공 홈페이지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클럽(www.ba.com/tripleavios)에 등록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베리아 항공과 항공동맹체인 원 월드 소속 항공사를 통해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영국항공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인천-유럽 구간 왕복 항공권을 특별 요금에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일반석인 월드 트래블러 71만8천8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인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36만8천800원부터, 비즈니스석인 클럽 월드 202만2천200원부터이다. dklim@yna.co.kr (끝) 연관 뉴스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① 음악과 자유가 넘치는 프라하2024.06.27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2024.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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