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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 야행 우천 연기…10월 7일 개최
2016-09-30 14:42:32최종 업데이트 : 2016-09-30 14:42:32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피란 시절 임시수도였던 근대 부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2016 하반기 피란수도 부산 야행'이 비 때문에 다음 달로 연기됐다.
동아대와 부산 서구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야행 행사를 우천으로 내달 7∼8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 야행'은 부산의 근대 주요 건축물을 야간 공개하는 '야경(夜景)',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관람 투어인 '야로(夜路)', 역사스토리 체험인 '야사(夜史)', 피란수도 부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야화(夜畵)', 밤 문화 공연 '야설(野說)', 피란 시절 음식 체험인 '야식(夜食)'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된 야간 특별 문화 기행이다.
win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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