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청정 농산물 값싸게…연천군, 내달 직거래장터
2016-09-27 11:18:09최종 업데이트 : 2016-09-27 11:18:09 작성자 :   연합뉴스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다음 달 21일부터 사흘간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농특산물 큰장터'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연천군 청정지역 134곳 농가가 생산한 연천 특산물인 율무와 장단콩을 비롯해 6년근 청정 고려인삼, 쌀, 잡곡, 배추, 고추 등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볼거리와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난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농특산물 가면을 쓴 시민이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내는 '복면 연천가왕'이 펼쳐진다.
22일에는 연천 특산물 요리경연대회와 7080 콘서트가, 23일에는 마당놀이와 연천군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과 김장 체험 등 프로그램과 쉬리와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2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우리 민물고기 생태학습관'도 선보인다.
wyshik@yna.co.kr
(끝)

청정 농산물 값싸게…연천군, 내달 직거래장터_1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