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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맛집 음식, 제주에서 맛보고 즐긴다
2016-09-27 17:48:24최종 업데이트 : 2016-09-27 17:48:24 작성자 :   연합뉴스
미식 축제 '코릿 제주 페스티벌' 10월 8∼9일 열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우리나라 대표 맛집 음식을 제주의 풍광 속에서 즐기는 2016 코릿 제주 페스티벌이 다음달 8∼9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하얏트리젠시제주와 표선면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다.
코릿(KOREAT)은 한국(KOREA)와 먹다(EAT)를 합친 이름이다. 미식 전문가 100명이 1년간 다닌 레스토랑 가운데 오직 맛으로만 평가해 엄선한 레스토랑 톱(TOP) 50 순위이자, 한국 미식의 최고를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미식 관광지 제주를 대표하는 톱 레스토랑 30곳도 함께 선정했다. 여기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향토음식점과 일식, 중식, 디저트 카페 등도 포함됐다.
하얏트리젠시에서는 단돈 5천원(부가가치세 별도)에 정상급 셰프들의 음식을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는 '코릿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푸드트럭에는 떼레노, 벽제갈비, 리스토렌테 에오, 스시조, 진진, 하동관 등이 참여한다.
도사, 락희옥,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비스트로 드 욘트빌, 톡톡이 새롭게 합류하며 제주 톱 30에 이름을 올린 서문수산, 스시 호시카이, 올댓제주, 일이탈리아노도 푸드트럭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셰프의 요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맛보는 푸드 쇼 '셰프 라이브 쇼'에서는 제주 방어 해체 쇼, 맥주와 어울리는 중식 요리, 제주 식재료로 탄생한 프랑스 요리, 제주의 별처럼 빛나는 칵테일 쇼 등이 진행된다.
셰프들이 준비한 코스 저녁식사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한가운데서 맛보는 만찬 '풍경이 있는 식탁'도 마련된다.
행사 티켓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판매한다. 푸드트럭 티켓은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t.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T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o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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