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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동 고분군서 백제 문화체험 행사
2016-09-23 08:35:55최종 업데이트 : 2016-09-23 08:35:55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송파구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16년생생문화재 사업'을 선보인다.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 역사 부활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제는 백제의 첫 도읍지였던 석촌동 고분군·몽촌토성·풍납토성을 중심으로 백제의 위상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동반 역사문화체험인 '왕인서당 붓글씨 쓰기', '백제노래방', '백제맵시 의상체험', '백제무예활쏘기', '백제 돌무지 쌓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24∼25일에는 석촌화랑 합기도 시범단의 특공무술과 김변우의 색소폰 연주도 준비됐다. 난타·사물놀이, 대금독주 등도 무대에 올린다.
문의는 송파구청 문화체육과(02-2147-2012)와 문화살림 생생문화재 사업담당자(02-3401-0660)로 전화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서울 송파구, 석촌동 고분군서 백제 문화체험 행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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