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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이섬서 24∼25일 인도문화축제 열린다
2016-09-21 15:01:05최종 업데이트 : 2016-09-21 15:01:05 작성자 :   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24∼25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인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16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가 열린다.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고 남이섬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인도의 음식과 전시, 요가, 전통 댄스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24일 개막식에는 인도 전통춤 까탁(KATAK)의 대가 '스와티신하'가 이끄는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25일에는 인도의 뉴에이지 음악가 '아비짓 포한카르 퓨전밴드' 공연을 비롯해 까탁 댄스와 발리우드 댄스 워크숍 등 인도의 독특한 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인도관광의 성지인 델리, 자이푸르, 아그라의 관광사진전과 인도 현지의 음식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남이섬 관계자는 "축제 기간 인도인과 대학교 인도어과 학생은 남이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며 "며 "매혹적인 인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 남이섬문화재단 ☎ 02-747-0727).
h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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