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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문화제 기간 문화재·관광지 무료개방
2016-09-20 17:28:36최종 업데이트 : 2016-09-20 17:28:36 작성자 :   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또 지난 7월 개장한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자연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도 백제문화제 기간 무료로 개방하고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공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한국 최초 구석기 유적 등을 부담 없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관계자는 "매년 축제 기간 문화재·관광지 무료관람을 지속해서 추진, 머무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공주의 다양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더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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