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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추석 연휴 인기 폭발
2016-09-19 13:27:31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13:27:31 작성자 :   연합뉴스
15일 3천명 등 닷새간 9천678명 방문…외국인도 꾸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인기가 추석 연휴 기간 폭발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닷새간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방문객이 9천678명으로 1만 명에 육박했다.
8월 한 달 약 2만 명의 절반이 닷새간 방문한 셈이다.
추석 당일 15일 하루 방문객만 3천 명이 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19일 "많은 귀성객이 추석 여행지로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인 우르크 태백부대를 선택했다"라며 "외국인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백세트장은 이달 12일 공식 개장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던 강원 태백시 옛 한보광업소 터에 메디 큐브, 군 막사, 응급실 등 드라마 속 특전사 알파 팀과 혜성병원 의료봉사단이 머물던 우루크 태백부대를 재현했다.
byh@yna.co.kr
(끝)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추석 연휴 인기 폭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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