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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가을 축제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2016-09-19 15:13:53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15:13:53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지역의 가을 축제장 4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한다.
점검은 행사 1∼2일 시와 자치구,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한다. 유성 나BE 한마당축제(22∼23일), 제8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23∼25일), 대덕구 구민화합 큰잔치(10월 8일), 사이언스페스티벌(10월22∼25일) 등이 대상이다.
축제 현장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안전관리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하고, 중요한 사항은 축제 개최 전까지 안전조치를 한 후 시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1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제9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 행사를 한다.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1998년부터 치매 예방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및 희망공연',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의 '치매 예방 먹거리'에 대한 특별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9회 우리대전 같은책읽기 선정도서 선포식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23개 공공도서관 및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제9회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소년이 온다' 선포식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5월부터의 도서 선정 과정과 저자 및 책 소개, 책 낭독회와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우리대전같은책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운동의 대전형 모델이다.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에서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선포식에 참석하는 시민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선정도서와 토론 자료집을 제공한다.
그린리모텔링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등과 그린리모텔링 사업 활성화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대전시의 그린리모델링 공공 부문 시범사업 추진과 기술 및 정책적 지원을 한다.
또 건축물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 종합적인 건축물 에너지 정보를 대전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노후 공공시설물의 성능개선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및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공공 부분 성능개선 사업과 민간 부분의 정부 이자 지원을 통해 국민이 초기 공사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창호교체 등 건물성능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끝)

<대전소식> 가을 축제장 안전관리실태 점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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