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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선유도공원서 24일 시민 어우러진 댄스 축제
2016-09-19 06: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06: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24일 오후 2∼10시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댄스 축제 '서울무도회@선유도'를 연다.
2013년 재단이 시작한 '서울댄스프로젝트' 올해 마지막 행사인 이 축제에는 전문가와 시민이 어우러져 춤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서울그루브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와 남성현대무용단 무버(MOVER)의 즉흥공연 '만인무', 브라스 밴드 '바스커션'의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진다.
공원 내 곳곳에서 전문가에게 춤을 일대일로 배우는 '춤 교습소', 시와 그림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애로상담소', 막춤 경연을 통해 3명에게 상금을 주는 '댄스 골든벨' 등이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나 서울댄스프로젝트(www.seouldanc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철환 재단 대표는 "선유도에서 내뿜는 예술에 대한 열정이 28일부터 닷새간 서울 중심부에서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한강 선유도공원서 24일 시민 어우러진 댄스 축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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