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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보령 무창포 전어·대하축제
2016-09-19 09:35:08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09:35:08 작성자 :   연합뉴스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체험 행사도 마련
(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전어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 전어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충남 보령 무창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하 축제도 함께 열린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어와 대하를 맛볼수 있는 것은 물론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다양한 행사들도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체험장에서는 맨손 고기 잡기, 바지락 캐기, 신비의 바닷길 걷기 및 독살어업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에는 관광객 노래자랑과 품바 공연 등도 열린다.
jung@yna.co.kr
(끝)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보령 무창포 전어·대하축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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