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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 진천 문화축제 내달 7∼9일 개최
2016-09-19 10:19:01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10:19:01 작성자 :   연합뉴스

(진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진천을 대표하는 향토 축제인 '생거 진천 문화축제'가 다음 달 7∼9일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37회를 맞은 이 축제는 '어울림&화합, 활력 넘치는 생거 진천'을 주제로 펼쳐진다.
진천의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하는 퓨전극 형식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리 고장 역사속 이야기 골든벨, 민속예술경연대회, 읍면 장사씨름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열린다.
조명희 전국 백일장, 평생학습 동아리 및 주민자치 발표회, 생거진천 사랑 군민걷기대회, 통일문화 한마당,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생거진천 군민화합등이 설치돼 분위기를 살리고, 진천지역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판매관도 운영한다.
가수 설운도 등이 참여하는 삼인삼색 트로트 디너쇼, 송대관, 박상철 등이 출연하는 생거진천 군민가요제가 열려 흥겨움을 더해 준다.
진천군 관계자는 "짜임새 있는 행사를 준비해 군민 화합 뿐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끝)

생거 진천 문화축제 내달 7∼9일 개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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