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괴산 한지문화축제 23∼25일 개최
2016-09-19 10:19:43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10:19:43 작성자 : 연합뉴스
|
(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제7회 괴산 한지문화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북 괴산군 연풍면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연풍현감 단원 김홍도의 발자취에 관한 학술회의를 시작으로 고려지(高麗紙) 복원 시연, 한국전통민화협회 회원전, 운림산방 4대 화가 중 하나인 임전 허문 선생의 수묵화전, 한지작가 조성연 선생의 한지그림전, 충북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종성 선생의 전통도자기(투각) 전시회 등이 열린다. 한지뜨기 체험, 한지공예, 목판활자 인출 체험, 짚풀공예, 염주만들기, 연잎차 체험, 염색체험, 한지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jeonch@yna.co.kr (끝)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