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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지행역서 24일 경원선 평화예술페스티벌
2016-09-14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09-14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북부 10개 시·군 예술인의 평화통일 의지와 염원을 담은 축제가 열린다.
동두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동두천 경원선 지행역 광장에서 '2016 경원선 평화예술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예총북부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경기북부 1만 예술인의 평화통일 의지를 전하는 축제의 장이다.
행사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예총 대표작품 공연, 사생대회와 백일장 시상, 북한예술단 공연, 가수 정수라 특별공연,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의 특별공연, 경기북부 100인 합창단의 평화음악회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북한 향토 음식과 전통놀이 체험장도 마련된다.
wyshik@yna.co.kr
(끝)

동두천 지행역서 24일 경원선 평화예술페스티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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