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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에게 주는 한가위 선물…경기도 힐링 명소
2016-09-06 14:47:50최종 업데이트 : 2016-09-06 14:47:50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관광공사 추천 '한가위 가볼 만한 온천&숲' 5곳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일상에 지치고, 명절로 힘들었던 나와 가족. 명절 연휴 잠시 시간을 내 온천과 숲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6일 한가위 가볼 만한 힐링 명소 5곳을 추천했다.
◇ 포천 자연 속 럭셔리 온천 힐링 '산정호수 안시'
포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손꼽히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달콤한 휴식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온천사우나 'Hot Spring'은 지하 700m에서 뽑아 올린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의 약알칼리성 온천수여서 피부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공기를 마시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인기다.
인근 많은 식당에서 포천지역 대표 음식인 이동갈비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454-4에 있으며, 이용 요금은 대인 1만원, 소인 8천원이다.(문의:☎031-534-5500)
◇ 온 가족의 힐링코스 '이천 테르메덴'
365일 야외 온천 풀에서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며 수온은 늘 32∼35도를 유지, 물놀이도 가능하다.
나이트 스파를 즐기며 한가위 보름달을 감상할 수도 있다.
테르메덴의 온천수는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이 풍부하고 규산, 황산, 칼슘 등을 고르게 함유해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인근 곳곳 식당에서 이천의 별미 쌀밥정식을 즐길 수 있다. 이천쌀은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하다.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번지에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주말, 공휴일 기준 대인 3만4천원, 소인 2만7천원이다.(문의:☎031-645-2000)
◇ 힐링과 치유의 숲 '잣향기푸른숲'
가평 축령산과 서리산 사이에 자리 잡은 국내 유일의 잣나무 수목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림으로 수령 80년 이상 된 잣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사계절 푸른 잣나무 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모두 자연이 된다.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숲 체험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09:00∼17:00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어른 1천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다.(문의:☎031-8008-6769)
◇ 즐거운 만들기와 숲체험 '강씨봉자연휴양림'
강씨봉자연휴양림은 가평 북쪽 울창한 천연 숲의 아늑함과

지친 나에게 주는 한가위 선물…경기도 힐링 명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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