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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북에서 다양한 체험·축제 참여하세요
2016-09-06 16:36:13최종 업데이트 : 2016-09-06 16:36:13 작성자 :   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9월을 맞아 경북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체험행사를 한다.
문경약돌한우축제와 문경오미자축제가 9∼11일, 구미 전통연희축제 16∼17일, 안동 제비원 민속문화축제가 17일 열린다.
상주 동학축제(23일), 안동 한지축제(23∼25일), 경산 갓바위소원축제(23∼25일), 포항 운하축제(24∼25일),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30일∼10월 9일)이 뒤를 잇는다.
또 정동 시티프로젝트 인 경주(9∼10일), 경산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10일), 경북도청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11일), 경북도청 경북환타지 아리랑공연(22일)이 관람객을 맞는다.
구미 동락페스티벌 장애인 힐링음악회(23일), 청도 청소년어울음악회 국악공연(23일), 김천 황악산 청소년가요제(24일), 구미 국제음악제(25∼29일)도 볼 수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경주에서는 신경주역 민속놀이 체험, 교촌한옥마을 전통민속놀이체험, 신라밀레니엄파크 국악한마당, 보문호반 달빛걷기 등 행사를 한다.
안동에서는 하회별신굿 탈놀이, 뮤지컬 '왕의 나라', 퇴계연가 '육우원', 하회마을 탈인형극 등을 공연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는 '2016 세계한글작가대회'가 열린다.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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