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반갑다. 비야."
2016-08-26 14:07:26최종 업데이트 : 2016-08-26 14:07:26 작성자 : 연합뉴스
|
(전주=연합뉴스) "반갑다. 비야." 한 달 넘게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가뭄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26일 전북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오랜만에 찾아온 비 소식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북에 내려진 폭염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전북의 최근 두 달간 강수량은 평년 대비 61% 수준인 587㎜에 그치고 있고, 저수지 저수량도 평년 대비 72%인 3억7천00만t(저수율 54%) 수준에 머물고 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26 14:07 송고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