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안녕, 가을 성큼…유원지·축제장 북적북적
2016-08-27 15:52:42최종 업데이트 : 2016-08-27 15:52:4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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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벌초·성묘 분주, 막바지 피서도 (전국종합=연합뉴스) 폭염이 물러가자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최고 35도에 달했던 지난 주말보다 7도가량 내려앉아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선보였다. 제주에는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가끔 소나기가 흩뿌리기도 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자 전국의 유명산과 축제장 등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잇따랐고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객들이 가는 여름을 아쉬워했다. ◇ 유원지·축제장·유명산 북적…추석 앞두고 벌초·성묘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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