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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9월 9∼11일 무형문화재 축제
2016-08-30 14:45:12최종 업데이트 : 2016-08-30 14:45:12 작성자 :   연합뉴스

(평택=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가 9월 9일∼11일 평택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 농악, 줄타기, 줄다리기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과 평택지역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작품전시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체험 부스와 농악 사진전시,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16회 전국 웃다리농악 경연대회'가 농악과 개인 놀이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평택은 '웃다리평택농악'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로, '평택민요'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된 민속예술이 발달한 지역이다.
gaonnu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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