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국제광고제 그랑프리는 맥와퍼·모토리퍼런트
2016-08-27 18:16:21최종 업데이트 : 2016-08-27 18:16:2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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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16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는 맥와퍼(McWhopper)와 모토리퍼런트(MOTOREPELLENT) 광고가 선정됐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27일 두 편의 그랑프리 광고 작품을 포함한 242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 2016 부산국제광고제 제품 서비스 부문 올해의 그랑프리로 선정된 맥와퍼는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햄버거 판매업체인 버거킹이 경쟁 업체인 맥도날드에 협업(collaboration)을 제안하는 광고다. 비록 협업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제안으로 SNS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익 부문 올해의 그랑프리 광고로 뽑힌 모토리퍼런트는 태국의 주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활용해 모기를 퇴치한다는 광고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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