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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 입장객 100만 명 돌파
2016-08-28 11:23:49최종 업데이트 : 2016-08-28 11:23:49 작성자 :   연합뉴스
개관 128일만에 단일시설 최단 기록…티익스프레스(159일)·로스트밸리(146일) 앞서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128일 만인 지난 27일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에버랜드 단일시설로는 최단기간 기록으로,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159일)와 생태형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146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하루 평균 7천800명이 판다월드를 이용한 것으로, 같은 기간 에버랜드 이용객이 250여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0명 중 4명이 판다를 만난 것으로 추산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입장객 100만 명 돌파_1
에버랜드 판다월드 100만번째 입장객.

판다월드의 100만 번째 입장객은 27일 오후 3시께 방문한 최영기(36·경기 용인시 거주) 씨 가족이다.

에버랜드는 최 씨 가족에게 대형 판다 인형, 손 장갑 등 판다 캐릭터 상품 세트와 소형 수륙양용차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이용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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