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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입화산 자연휴양림 지정…85억 들여 조성
2016-08-25 14:32:23최종 업데이트 : 2016-08-25 14:32:23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중구 입화산이 휴양시설과 편익위생시설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난다.

울산 입화산 자연휴양림 지정…85억 들여 조성_1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

울산시 중구는 입화산 참살이 숲 일원(38만8천473㎡)이 산림청의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1월 입화산 자연휴양림 지정·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9월 사전입지조사 용역을 완료했으며, 올 4월 산림청에 자연휴양림 지정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부지매입비 35억원과 조성사업비 50억원 등 85억을 투입해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며, 사업비의 50%를 산림청에서, 25%를 울산시로부터 각각 받게 된다.

중구는 해당 부지를 치유학습지구, 산림체험지구, 경관보전지구, 편익위생시설지구, 휴양시설지구 등 모두 5개 지구로 나눠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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